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랜시의 디비전 (문단 편집) === 배경 === [[2001년]] [[미국]]에서는 작전명 '다크 윈터'라는 [[시뮬레이션]] [[훈련]]을 실시한다.[* [[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Operation_Dark_Winter|실제로 했던 훈련이다.]]] 생화학무기 테러에 대한 위협의 위험도와 그에 따른 대처능력을 시험하기 위한 시뮬레이션이었는데, 시뮬레이션의 결과는 생각보다 훨씬 암울했다. [[블랙 프라이데이]]에 2억명의 [[시민]]들이 [[쇼핑]]에 900억 [[미국 달러|달러]]를 소비하는 와중에 여기 쓰인 [[지폐]]를 통해 [[바이러스]]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[[판데믹]][* WHO가 지정한 감염성 질환의 6개 단계 중 최종 단계로 전염이 국지적 국가나 같은 권역이 아닌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말한다. 꼭 WHO가 선언해야 팬데믹은 아니고, 그저 유행병이라는 뜻도 있다.]이 일어난다는 것이다. 그에 따라 불과 5일 만에 세계경제와 공공시설은 붕괴하고,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준동으로 사회가 혼란에 빠진다는 결과가 나온다. 이에 [[2007년]] [[미국 대통령]]은 생화학무기 테러에 국가의 위기 대응을 위한 연방대통령 훈령 51호를 법으로 통과시킨다.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세력이 지폐를 [[천연두]]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거기에 추가로 6종류의 병원체의 유전자를 조합해 치사율도 높으면서, 전염성도 엄청난 생물학무기인 통칭 [[그린 플루(더 디비전)|그린 플루]]로 오염시키고, 이 지폐가 뉴욕으로 유통되어 [[블랙 프라이데이]]때에 뉴욕시 전체로 바이러스가 퍼져나가면서 [[뉴욕]]은 공공질서가 사실상 박살나 [[무정부]] 사태에 빠졌다. 정부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뉴욕시를 봉쇄하는 등 조치를 취했지만 감염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대도시에 감염이 확산된 상태이다. 이에 사회에 평범히 잠복하고 있던 통칭 '[[더 디비전]]'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. 이들은 위에 언급된 훈령 51호에 의해 조직된 특수요원으로서, 지휘체계를 포함한 모든 것이 붕괴될 때, 자율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상정한 기밀 전술요원들이다. 플레이어들은 이 디비전 요원들이 되어 아직 세상에 남겨진 것들을 지키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. 여기서 등장하는 다크 윈터 작전이나 훈령 51호는 실제로 존재한다. 다크 윈터 작전은 실제로 2001년 6월 22~23일에 미국에서 시행된 시뮬레이션이다. 오클라호마, 펜실베이니아 그리고 조지아에 천연두 공격이 이루어진다는 내용의 시뮬레이션이었는데, 시뮬레이션 결과로는 3주만에 의료 체계 붕괴 및 백신 중단, 약 백만명 정도의 사망자 수가 예측되었다. 더 디비전은 이 작전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이다. 게임내에 퍼져 있는 전염병은 천연두를 기반으로 조작된 바이러스다. 대통령 훈령 51호는 2007년에 [[조지 W. 부시]]가 제정한 것으로, [[http://georgewbush-whitehouse.archives.gov/news/releases/2007/05/20070509-12.html|최초의 공개적 대통령 훈령이었다]]. 보통 대통령 훈령 등은 비밀리에 제정되곤 했기 때문. 다만 훈령이 제정된 것을 공개했다는 것이지, 훈령의 내용은 비공개이다. 게임에 직접 차용되지는 않았지만, 2005년과 2018년에도 다크 윈터 작전과 비슷한 [[시뮬레이션]]이 있었다. [[https://about.ncsoft.com/play/article/scientific-gamers-s4-11|사이언티픽 게이머즈 시즌4 #11 전염병이 불러온 아포칼립스: 디비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